2008年 07月 26日 - 두 얼굴 아...... 정말... 역시 내 판단은 틀리지 않았음이.. 내가 내리는 판단. 그 결정이 항상 올바르진 않지만.. 대부분 올바른 결론을 도출했었다는.. 처음부터 그랬었는데.. 어째서 그렇게 뻔히 보이는 .. 눈에 보이는 그걸 다르게 해석하도록.. 내 감정을 흔들고.. 그렇게 행동을 하였을까.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을때.. 그 뒷감당은 내 자신의 몫이겠지만.. 그토록 알고 싶었던 진실이었음에.... 씁쓸한건 왜일까.. . My/Diary 2008.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