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돈만 쪽 빨린 기분이다.
서비스 개판........
그래도 자기네 식당에선 비싼 한정식을 시켜먹었으면...
서비스가 달라야 되는거 아닌가..
아니.. 이건 가격의 문제가 아니다.
비싼 물건 산다고 좋은 서비스. 싸구려 물건 산다고 서비스가 개판이어도 되나.
그건 아니지..
방에서 식사하는데 음식 먹고 있는 중간에 손님들 머리 위로 음식이 지나다니질 않나.
어떻게 된 게 테이블에 화장지가 없어서 화장지를 갖다 돌라고 해야되나.
한두개 테이블에 없는건 이해하겠다. 테이블 네개에 화장지가 단 하나도 없다.
더구나 더 어이가 없는건 종업원의 말투.
나 : "여기 물티슈 좀 주세요."
종업원 : "물티슈 없는데요."
나 : "물수건은 있나요.?"
종업원 : "네, 물수건은 있어요."
나 : "물수건 좀..."
당연히 물티슈 돌라면 물티슈 같은게 없다면. 물수건 갖다줘야되는거 아닌가?
우리 부모님도 장사 하지만, 손님이 찾는게 없으면 그 비슷한게 있으면 그걸 권해보는데..
더 놀랐던 사실.
손님 머릿수에 맞춰서 물수건을 주지 않았다 -_-.
손님은 10명이 넘는데 물수건은 꼴랑 6개? 장난치나....
그래서 물수건 두사람당 하나씩 쓰라는 말인가요..? 라고 하며,
물수건 더 갖다돌라고 했다.. 역시 - _ -.. 그럼 그렇지..
또 사람 수대로 가져오지 않았다.. 뭐, 어쩌라고!.
두번 다시 안간다....... 주변 사람들이 간다 해도 말려야지.
ps.
왜 이 글에 댓글이 두개씩이나 연달아 달린지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네이버에서 "황후한정식" 이라고 검색하니 제 블로그가 가장 상단에 올라오는군요..
한정식 알바들까지 출동해서 댓글을 다니 한마디 더 적겠습니다.
혹자는 "왜 그 식당에서 그런 서비스를 받고 나서 거기서 이야기를 하지 않고 , 인터넷이란 공간에 글을 남기느냐"
라고 하실줄 모르겠습니다만..
네.. 했습니다.. 물론 식당에서 계산하기전에 한정식 사장님에게 그 이야길 했고요..
무슨 서비스가 이러냐.. 서빙하는 애들 좀 제대로 된 애들 데려놓으면 안되냐.. 이야기 했고요..
굳이 블로그에까지 이런 글을 적는 이유는.. 내 블로그니깐 -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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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비 2008/08/26 09: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안동까지 가셔쎄연
내 말이 ㅠ.
찐이맘 2008/08/27 19: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르게,
정말 짜증이었지,
히히히.
안녕? 2008/09/07 18: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티슈는 고깃집에서 찾으셔야죠!
알바생이 문제지 한정식집이 문제가 아닌듯ㅋㅋㅋ너무 비추하지마세용!
어익후..
접속지가 안동이시네요..
황후 한정식 알바생이신가봐요..?
뭐 그건 그렇고..
물티슈는 고깃집에서 찾아야되는거라서 화장지조차 테이블이 안 놔둔거였나보군요..
그런건가요.?
"알바생이 문제지 한정식집이 문제는 아니잖아요" 라고 말하셨는데, 그런 알바생을 고용해서 쓰는거 자체가 문제가 아닌가요..?
식당에 음식도 먹고 서비스도 받으러 가는겁니다.
댓글 다시는분이 마트나 백화점에 갔는데 매장직원이 불친절하다면 그 매장직원보고 뭐 이런 직원이 다 있냐는 소리 하는지..? 아니라면 뭐 이딴 백화점이 다 있냐는 식으로 이야길 하는지 궁금하군요..
근무하는 사람의 마인드로 인해 식당은 평가받는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8/09/07 18: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쁘면 어쩔수없이 서비스에 만족을 주지못할수도 있다고봐요^^;;
너무 안 좋은 시각에서만 보시니깐ㅋㅋㅋㅋ 모든게 안좋게 보이시는듯
생각도 긍정적으로 하시고~ 그렇다고 제대로 아시지도 못하면서
비판하시는건 좋지않다고 보내요^^
말 똑바로 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쁘면 어쩔수 없이라고요.??
그렇다면 예약은 왜 받는지 궁금하군요..
사장 입장에서는 수많은 손님중 한명일줄 모르지만..
저희 입장에서도 수많은 식당중 하나입니다..
한정식집 많이 다녀보진 못했지만,
서비스 저런식으로 하는데는 한군데도 없었습니다.
4,000원짜리 국밥집가도 그런식으로 서빙안합니다.
길게 안 적으려고 했는데,
이 글에 접속지가 안동인 사람이 댓글까지 쓰셨으니.
적어볼까요.?
세상천지에 손님이 먹으려고 따라놓은 술잔을 다른 그릇으로 밀어서 거기에 다른 음식을 놓는게 어딨습니까? 그래서 그 술잔 엎어져서 같이 온 사람들 옷 버리고..
거기에 젊은 사람만 있는게 아니라, 어르신들도 많은데 음식을 어르신부터 드려야지, 자기들 편한데로 아무데나 막 놓고.. 한정식집 맞는지 의심스럽더군요..
손님이 그런 걸 지적해야 됩니까..?
한번 그런 걸 겪으면 그 사람의 말을 타고 타고 가서.. 소문이 퍼집니다..
발없는 말이 천리간다는 소리가 괜히 나오는게 아닙니다..
황후한정식에서 먹은 음식값의 반도 안되는 가격으로 안동 법원 앞 한정식집에서 먹은적 있습니다..
비교할 수가 없군요..
너는 한대 쳐맞아도 긍정적으로 살렴...
못 알아 보는건가.
글을 못 읽는 건가.
더 어떻게 똑바로 하란말인가..
알바 2008/09/08 15: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정식 알바들 천지군 ㅉㅉㅉ
ㅋㅋㅋㅋ.......
난 알바 아님...
지나가다.. 2008/09/13 20: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황후한정식에 대한 리뷰가 있나 찾아보다가 글남깁니다..
실례지만 한가지 좀 여쭤 볼려구요..
혹시.. 거기서 15000원짜리 셋트 드셨나요??
대체 무엇무엇이 나오던가요??
이 사람들 들어가자마자 두사람왔다고 투덜대질 않나...
또 만오천원짜리야~ 손님 듣는데서 얘길하질 않나...
무슨 한정식 집이 반찬놓는것 체계도 없고!!!
표정도 완전 구리고!!
그래놓고 나오는거라고는.. 코스로 호박죽에 동그랑땡만한 부침개 세조각.. 편육 두조각 나오고.. 끝
그리고 보통 한정식집에서 마지막에 밥먹으라고 나오는 반찬 몇개(그것도 굉장히 허접한)에 된장찌개 하나....
그렇다고 맛이 있냐고 물으신다면.. 짜고 달고.. 장난하냐!!
한정식 첨 먹어 보는 사람으로 보였나;;; 추석이라 주변 가게들이 다 닫아서 가줬더만;;;;;;
2만원 짜리로 바꿀려다가.. 만오천원짜리에 불고기 하나만 꼴랑 더 나온다길래 그냥 집어쳤어요..
저희가 어려보여서 그딴식으로 내줬는지...
원래 그런 개똥같은 집인지 궁금해서 여쭙습니다..
아...함부로 홈피에 와서 열내서 죄송합니다..
그 집 덕분에 오늘 완전 엉망이었거든요...
어디에다가 하소연 할데도 없고ㅠㅠ 시청에 글 올릴만한곳 없나 찾아봐도 없고..ㅠㅠ
여차하면 글 올릴려고 사진까지 찍어놨어요....
이놈의 가게를.. 아주 그냥 ㅠㅠ
구구절절 죄송해요ㅠㅠ
저희도 그자리에 난리쳤는데.. 반찬이 그게 다라는데.. 할말이 없더군요... 사장도 완전 매너 꽝이고..
나오는 음식이 다른 한정식 집이랑 비교 했을때 가짓수 같은게 비등비등했는지 그게 궁금해서
글 남깁니다ㅠㅠ 저희한테만 이딴식으로 줬는지 궁금해서요..
이 글보시면 댓글 달아주세요ㅠㅠ
조만간 다시 오겠습니다ㅠㅠ
그럼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아뇨..
저희는 30000원짜리로 먹었어요..
초반엔 호박죽 나오고.. 전복죽도 아닌 호박죽이라니 --;
한정식 집 가서 처음에 호박죽 나온거도 처음이었고.
서빙도 너무 쇼킹할만큼 엉망이어서 아주 단단히 기억납니다..
특히 서빙하는 알바애들..
사장이랑 원수 진거 아닌지.. ㅋㅋ.
그런식으로 서빙하면 손님 끊기는건 금방일듯요..
다음부터는 안동에서 드시려면 안동 법원 앞에 보면 한정식집 있어요.
거긴 15,000원짜리도 잘 나오더라구요..
명절날 기분만 잡치셨겠네요 ... - _ -.
이미 명절 지났겠지만.. 좋은 경험하셨다하면 되겠지요..^^..
지나가다.. 2008/09/16 12: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그렇군요ㅠㅠ 감사합니다ㅠㅠ
아 진짜 어디다가 욕할데도 없고.. 진짜....
돈이야 그냥 불우이웃 돕기했다 치면 되지만....
불우이웃 돕기하면 맘이라도 뿌듯하지ㅠㅠ
아무튼.. 추석 길진 않았지만.. 일상으로 돌아오니 힘드네요^^
환절기 건강조심하세요~
그쵸..
불우이웃하면 맘이라도 좋지 ㅠ.
이건 뭐 음식값은 값대로 내고 기분은 기분대로 상하고..
휴..
이런거 한번 겪고나면 ..
쩝.. 몇일동안 계속 찝찝하고 화도 나고 그래요..
방문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안동사람 2008/09/22 20: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난 주말에 저도 다녀왔습니다...
이 글을 예약하기 전에 봤다면 취소했을텐데... ㅠ
예약 매너 꽝,
서빙 별루,
음식 맛없어요;;(지금까지 안동에 한정식 4군데 가봤는데, 제일 못함)
다들 황후에는 가지 마시기를...
ㄷㄷ.
아고고 ㅠ.
화나셨겠네요..
이미 돈 내고 먹어버렸는데 어쩔수 없죠.
혹시나 다음에 거기 가는 사람들에게 만류할뿐 ㅠ.
나일롱 2008/11/29 12: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황후 한정식집 몬가긋네 말이 많네..
꼬리달려면 죄송합니다 부터 시작해야 할것을 무슨 변명이 그리 많은동...
아무튼 황후 식사 후기 잘 보고 갑니다... 덕분에 황후한정식집은 스킵하고 다른집으로 결정을 해야 할듯
좋은 선택하셨습니다.
먹고 후회할빠엔 아예 안 가는게 낫죠..
돈버리고 기분 잡치고,
영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