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도에 구매한 삼보 에버라텍 6100 ... CPU 는 Sempron 3300 이고, 메모리는 1GB (512MB * 2EA) 이다. 아버지가 2007년도부터 쓰시던것인데.. (사실 1년쓰고 아버지 드렸다 -_-..) 타이핑하기도 힘들고. (노트북 자판이 손에 익지 않다.) 그렇다고 이걸 버리자니 아깝고, 고향에 계신 아버지 한글 연습 + 인터넷 하시라고 가게에 놓아드렸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키보드를 따로 사드렸어야 했는데 --;;; 아무튼 각설하고 한동안 잘 쓰셨는데, 얼마전에 컴퓨터가 느리다고 하셨다. 당연히 느릴터... IE8 까지 업그레이드 되었으니 느릴테다. 그래서 HP i3 모델로 놋북 하나 질러드리고, 에버라텍은 내가 들고 왔다. 이걸 쓰니 답답하다 -_-. 무엇보다 소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