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날도 풀리고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을 하는 날이 잦아지다보니, 출퇴근이 무료하더군요. 공단지대라서 인도쪽으로 다니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봐도 전무함. 유선이어폰을 꽂고 다니려니 줄이 걸리적거려서 , 블루투스 이어폰을 탐색합니다. 그러기를 어언 1개월.. 후보작으로 아래 제품을 골라두었습니다. 넥밴드 타입의 제품은 제외... 목에 뭔가를 걸친다는것이 싫어서요. 라츠 LTB-1000 cannice muses1 소니 SHB 50 세가지 모델을 놓고 구매후기 등을 살펴보면서 한달을 탐색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라츠 LTB-1000 이 마음에 들었는데, 단점이 보였습니다. 구매후기를 읽어보니 블루투스 수신거리가 1m 정도밖에 안된다는것과 주머니에 넣고 있는데도 블루투스 수신이 끊긴다는 후기글이 많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