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uter/community

서비스에 대한 청구 금액

알찬돌삐 2010. 10. 18. 15:00
xx에서 자취하는 사람입니다...

오늘 열쇠를 잊어먹었죠...

하필 같은건물에 사시는 집주인도 안계셔서 눈물을 머금고 열쇠집 아저씨를 불렀습니다.

오자마자 30초만에 여시더군요.

딱 드는 생각 

"아 이렇게 간단한건데 돈내기가 아까운거 아닌가?"

이 아저씨께서는 돈을 받고 절 보시더니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요즘 사람들은 이상해요. 출장와서 잠긴문을 더 빨리 열어주면 더 좋은거 아닌가요?

근데 왜 잠긴문을 빨리 열어주면 돈주기 아까워 하고 10분간 낑낑대면서 열어주면

고생했다고 바로바로 돈을 주고 참 이상하죠?"

제 얼굴에 생각이 드러났나봅니다.

제 무지한 생각을 깨우쳐주신 아저씨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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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공장에서 기계가 고장이 났다.
 
 
아무리 애를써도 못고쳐서 전문가를 초빙했더니
 
 
여기 저기를 조금씩 살펴보더니 망치질을 한번 하자 기계가 돌아가는 것이 아닌가
 
 
하지만 청구서를 보자 수리비:1000달러라고 써있었다.
 
 
그래서 사장이 "고작 망치질 한번으로 천달러를 받는것은 너무한거 아닌가"라고 말하였다
 
 
그래서 수리공은 청구서의 내용을 조금 수정했다.
 
 
망치질 비용:1달러 ,어디를 두드려야 할지 찾는 비용:999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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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이 너무 아파서 치과에 갔을떄 
  
  
3초만에 이빨을 뽑고 3만원 가량 내는게 너무 아까운 거에요. 
  
  
그래서 말했더니 의사가... 
  
  

  
  

" 그럼 다음부턴 천천히 뽑아드릴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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