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Story

조용한 밤

알찬돌삐 2011. 9. 8. 01:12
이곳에 이사한지도 한달째구나.
참, 구미 집값 오르는거보니 감당이 안되던데 순식간에 3천씩 오르는걸 보니 답이 안 나오더라.
난 부동산 특히 아파트는 투자가치로써 매력이 없다고 생각했다.
물론 투자할 돈도 없고.
 
재건축 쓰나미가 돌아오면 그전에 빠져나가지 않으면 완전 피박이다.
그런데도 아파트 분양을 받은건 이사가기도 귀찮고 (모 설문에 의하면 사람이 살아가면서 스트레스 1위가 가까운 지인의 죽음 2위가 이사 라고 한다) 해서 분양을 받았다.
 
분양율이 90% 라는데 솔직히 그건 관심없고 분양율이 높던 말던 나랑 무슨 상관인가.
입주가 많이 되면 아파트 가격이 오른다는데 당장 팔고 이사갈거도 아닌데 오르면 뭐하랴.
뭐 아무튼 아직 입주율이 30% 정도밖에 안 되어서 난 좋다 ㅋ
주차할때도 편하고 엘리베이터 안 기다려도 되고 아무튼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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