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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작성시 맞춤법 주의사항

알찬돌삐 2012. 3. 6. 10:55
1. ~율, ~률
   -. ~율 : 앞 음절에 받침이 없거나, 'ㄴ'  받침이 있을 때    예) 백분율, 비율
   -. ~률 : 앞 음절에 'ㄴ' 받침외 받침이 있을 때   예) 성장률, 수출률
 
2. ~로서, ~로써
   -. ~로서 : 어떠한 지위나 신분을 나타낼 때   예) 나는 전략기획자로서 프로젝트를 주관한다.
   -. ~로써 : 받침이 없거나, 'ㄹ' 받침을 받는 체언에 붙어 '~을 가지고서'의 뜻을 나타낼 때
      예) 열망과 용기로써 생활에 임해라
 
3. ~히,   ~이
    -. '~하다'를 붙여서 무리없이 말이 되면 일반적으로 '히'를 사용하고 그렇지 않으면 '이'를 사용
      예) 조용하다 → 조용히,   번번하다 → 번번이
    -. '뚜렷하다, 깨끗하다'등과 같이 어간이 'ㅅ'으로 끝나는 경우 '~하다'가 무리없이 말이
        되더라도 '이'를 사용
      예) 또렷이, 뚜렷이, 따뜻이, 깨끗이
 
4. 장이, 쟁이
   -. ~장이 : 기술자를 일컬을 때 사용   예) 미장이
   -. ~쟁이 : 버릇을 일컬을 때 사용     예) 욕심쟁이, 심술쟁이
 
5. ~던,  ~든 
    -.  ‘던’은 과거의 뜻, ‘든’은 선택의 뜻
        예) 얼마나 울었던지, 배든 사과든지 마음대로 먹어라
 
6. 결재, 결제
   -. 결재 : 보고서나 품의서의 승인   예) 결재 서류를 올리겠습니다.
   -. 결제 : 비용을 지불  예) 신용카드로 결제하도록 하겠습니다.
 
7.  공사 중이니 돌아가‘주십시요’인가,   ‘주십시오’인가
     예) 공사 중이니 돌아가 ‘주십시오’가 맞음 (-돌아가 주십시)
     (‘오’는 어미로 생략할 수 없고, ‘요’는 생략될 수 있음)
     - 밥을 잘 먹어요(밥을 잘 먹어)
 
8. ‘않-’ 과  ‘안’의 다른점
   예) ‘않다’는 ‘아니하다’의 준말이고, ‘안’은 ‘아니’의 준말로써
         ‘영수가 하지 않았다’ 와 같이 서술어로 구성할 때에는 ‘않다’로,
         ‘안 먹는다’, ‘안 어울린다’와 같이 서술어를 꾸밀 때에는 ‘안’을 쓴다.
 
9. 기타
  -. 갯수(X)→ 개수(個數)
  -. 촛점(X)→ 초점(焦點)
  -. 회수(X)→ 횟수
  -. 몇일(X)→며칠
  -. 년평균 → 연평균,   년간 → 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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