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아래 땅위에서 ▒

블루닷 1999년에 폐교한 망정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하여 만든 레스토랑,카페,기업연수원등의 복합문화공간입니다. 위치는 경북 칠곡군 석적면 석적읍 망정리 788 , 전화번호는 054-975-0300 홈페이지 주소는 http://www.blue-dot.co.kr 입니다. 모바일에서는 홈페이지의 메뉴가 안 보이니 주의(애플 사용자만 해당) 주말 날씨도 좋고, 방구석에만 쳐박혀 있기 보다는 나가자! 라는 마음으로 동생네 식구들과 같이 "블루닷"이라는 음식점으로 고고싱! 저희는 가서 노는것보다 먹는거에 더 치중하였기 때문에 사진은 몇장 찍지 않았습니다. 사진 찍는거보다 노는거에 더 집중 +_+.. 초등학교 부지다 보니 운동장이나 조경등이 괜찮은 편입니다. 넓은 부지에 잔디를 깔아두니 애들이 뛰어놀기엔 좋더군요. 음식..

카페24 때문에 별 작업을 다 해보는구나. 우리가 인터넷을 할때 http://daum.net 이라고 입력하고 접속을 하지만, 이것이 사실은 http://daum.net:80 을 뜻한다. http 는 80 번 포트로 통신하겠다고 규약을 정해두었으니 뒤에 포트번호를 생략해도 접속이 되는것이다. (FTP, SSH 등도 동일하다.) HTTPS (SSL) 은 기본적으로 443 번 포트를 사용한다. HTTPS 로 접속시 서버의 인증서가 존재하여야 하는데, 단일도메인 인증서의 경우 웹호스팅에서 문제가 발생한다. 멀티도메인인증서의 경우 여러개의 도메인을 사용할 수 있는 인증서이다. (엄밀히 말하면 443번 포트를 같이 쓰기 위한 것이 아닌 인증서 하나로 여러개의 도메인을 사용하기 위해서 나온것이긴 하지만...) 이것이..

클라우드호스팅과 가상서버호스팅 명칭만 들어보면 비슷한 서비스 같습니다. 사용자 측면에서 보면 그게 그거인 서비스인데, 엄밀히 따지면 다르죠.(당연한 이야기인가요 ^^) 가상서버호스팅은 하나의 단독서버를 가상화 기술을 통해서 서버를 나누어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가상서버호스팅은 처음 세팅시 스펙(예: CPU 1Core RAM 512MB 등)을 정해두고 그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는 반면, 클라우드호스팅은 아무 스펙이나 고른뒤에 갑자기 트래픽이 몰리거나 고사양이 필요할때 고객의 취향에 맞추어서 사양 변경이 가능합니다. 대표적인 가상화 솔루션 VM (Virtual Machine) 서버가 운영중에 성능이 올라갈수도 있고 내려갈수도 있고 유동적이어서 클라우드호스팅이라고 부릅니다. 두가지 상품을 비교하면..

인터넷으로 밥을 먹고 살려거든 싫던 좋던 호스팅 서비스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웹호스팅,서버호스팅,이미지호스팅,가상서버호스팅(VPS) 등 인터넷으로 뭔가를 서비스해서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선 호스팅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고는 비지니스를 할 수 없다. (다른 방법이 있기는 하다. 전용선 신청해서 나의 사무실이나 집에서 서버 돌리면 된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그러나 이때 대부분은 호스팅서비스 업체의 홈페이지만 보르고 서비스를 고르게 되는데, 그러다보면 단순히 스펙이랑 가격비교만 하게 되고, 대부분은 대충 만족하고 사용하지만, 극히 일부는 막장 업체를 골라서 개피를 보는 경우가 생긴다. 그렇다고 비싸다고 막장이 아닌건 아니다. 회선비를 감당할 돈이 없어 야반 도주하는 개막장 호스팅 회사부터 코스닥 상장도 ..

구미 금오산에 위치한 금오랜드에서 빛축제를 하네요. 4월 19일부터 시작했다고 하는데, 얼마전에 금오랜드에 갔더니 공사중이라서 입장료를 안 받았는데 이걸 하려고 그랬나봅니다. 입장료는 인당 6,000원이며 24개월 미만은 당연히 무료입장! 입장시간은 오후 7시부터 입장이 가능합니다. 청도 프로방스에 다녀오려고 마음을 먹고 있었는데 구미에서도 빛축제를 한다고 하니 낼름 달려갔습니다. 우리 애기와 동생네 식구들과 같이 금오랜드에서 조인했습니다. 입장료를 받으시면 저녁7시,8시,9시에 바이킹을 무료이용권을 줍니다. 한시간 간격으로 한번씩만 운행한다고 합니다. 저희도 타려고 했는데 애기가 울고 보채서 ㅠㅠ. 못 타고 그냥 왔네요. 급하게 가다보니 카메라도 못 챙기고. 휴대폰으로 찍다보니 열화현상이랑 색번짐이 심..

금요일 오후 퇴근을 하여 즐거운 마음으로 고향으로 가는길.....나의 아이폰과 연동된 한메일에서 메일이 왔음을 알리는 알림음이 들렸습니다. 메일을 열어봤더니.................... "으아, 이것은 애드센스 게시자들이 가장 무서워한다는 광고 게재중단 메일" 그렇습니다. ㅠ.ㅡ 광고 게재 중단 안내 메일이 온 것입니다. 4월 8일 페이지를 수정하라는 메일을 수신하였고, 본문내에 위치한 광고가 본문 내용과 너무 붙어있거나 또는 광고 클릭을 유도하는 문구로 오인할수 있다는 생각하에 해당 페이지내 본문에 밀접한 광고를 제거하고, 본문 상단 광고는 그대로 놔두었습니다. 예전에도 이렇게 해서 넘어간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틀내에 수정하라는 메일이었기 때문에 이틀이 지났는데 아무 일이 없어서 수정을 반영..

마하 익스트림 SSD 를 수령하고 기쁜 마음에 부랴부랴 설치를 진행하였습니다. 빈 박스가 왔나 착각이 들 정도로 무게감이 없습니다. 크기 비교를 위해서 볼펜을 하나 놓고 찍어봤습니다. 엄청 작네요. 슬림케이스라서 CD-ROM 이 장착 불가 ㅠ.ㅠ AHCI 모드를 놓으니 Auto-Detecting 에서 멈추는 증상. 윈도우 설치가 안됩니다. ㅠㅠ 윈도우만 20번 넘게 설치한것 같네요. 설치하는데 CD-ROM 이 없어서 다른 PC 에서 떼와서 한손으로 들고 ㅠ.ㅡ 설치를 하였는데, (오옷 빠릅니다. 역시 SSD) 윈도우7 을 설치완료하고 재부팅을 하고 윈도우 업데이트를 진행하는데, SP1 을 설치하는데 하루종일 걸립니다. 더군다나 프리징 작렬...... 뭐 좀 하려고 하면 프리징 걸려서 화면이 얼어버리고....

지나월드에서 타요시티 멜로디자전거를 샀었는데, 조립을 다 하고 보니 멜로디함에서 소리가 안 나는겁니다. ㅠ.ㅡ 그래서 판매자에게 교환을 요청하려고 고객센터에 전화를 아무리해도 통화불가....이넘의 지나월드는 판매자나 지나월드 고객센터나 전화 안 받는건 특징인가봅니다. 예전에 지나월드 멜로디장난감도 소리가 안 나서 A/S 를 받으려고 고객센터에 하루에 두번씩 5일을 전화했는데, 결국 전화통화 실패한 기억이 있어요. 그래서 그 장난감은 그냥 장식용으로 쓰고 있지요.이번에 멜로디함도 교환을 받으려고 판매자에게 전화를 이틀동안 6번을 했는데 결국 전화통화 실패. 문의하기에 글을 남겨서 멜로디함을 새로 받았는데, "아!! 정말 지나월드 마음에 안 듭니다."교환하는데까지도 짜증났는데, 새로 받은 멜로디함도 하자가 ..

구글 애드센스 게시중단되어서 글 수정하다가 글날아감 짜증 작렬

경산공룡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주말인데 날씨가 좀 더 좋았다면 청도 프로방스에 갔을텐데, 바람도 좀 불고 해서 실내에서 놀아야겠다 싶어, 경산 공룡박물관으로 간거였는데. 판단 미스였습니다. 일단 입장료가 9,000원입니다. 유아,성인 구분없습니다. 24개월미만은 무료입장이 가능합니다. 24개월 이상은 무조건 9,000원입니다. 홈페이지 (http://ksmuseum.kr)에 접속하면 우측 배너에 할인권출력이라고 적혀있으나, 클릭이 안됩니다. 이 부분은 공룡박물관에 직접 가서 결제하시는 분에게 물어보니 이제 할인권은 적용안된다고 하네요. 할인권을 적용안하면 홈페이지 배너에서 내려야 하는것 아니냐 했더니 수정을 못했네 하더군요. 일단 가보면 길이 험하다고 하는데, 그렇게 험하지는 않고요. 비포장 길이라고 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