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글은 제가 SUV방의 렉스턴 게시판에다가 어떤분의 질문에 답글로 올렸던 것을 편집하였습니다. 쌍차의 비틀린 미션의 비하인드 스토리 입니다. 참고 하십시요. 쌍차가 처음엔 무교환 오일방식으로 20만km이상을 타도 미션에 전혀 이상이 없다는 장담을 하며 미션에 기세등등한 자신감을 보이면서 장착했던 미션이 호주산 비트라(BTRA) 미션입니다. 그 미션에는 오일 퇴출구가 없습니다. 오일 퇴출구가 없다는 말은 오일을 교환하지 않아도 된다는 쌍차만의 품질에 대한 자신감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미션을 장착한 차량들에서 심각한 변속충격이 발생되고 수많은 소비자들이 고통을 호소하며 크레임을 걸자 쌍차측에서는 그렇다면 미션오일을 교환해줘라.. 라며 정비지침을 내렸고 또한 지난 2001년 10월경에 1999.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