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에서 자취하는 사람입니다... 오늘 열쇠를 잊어먹었죠... 하필 같은건물에 사시는 집주인도 안계셔서 눈물을 머금고 열쇠집 아저씨를 불렀습니다. 오자마자 30초만에 여시더군요. 딱 드는 생각 "아 이렇게 간단한건데 돈내기가 아까운거 아닌가?" 이 아저씨께서는 돈을 받고 절 보시더니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요즘 사람들은 이상해요. 출장와서 잠긴문을 더 빨리 열어주면 더 좋은거 아닌가요? 근데 왜 잠긴문을 빨리 열어주면 돈주기 아까워 하고 10분간 낑낑대면서 열어주면 고생했다고 바로바로 돈을 주고 참 이상하죠?" 제 얼굴에 생각이 드러났나봅니다. 제 무지한 생각을 깨우쳐주신 아저씨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