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 xxx 사회봉사활동 사랑의 헌혈 릴레이 참가 솔직히 난 적십자는 아무렇지 않은데, 대한적십자는 마음에 들지 않는다. 굳이 내 표현으로 하자면, 날로 먹는 장사치라는 생각뿐이 들지 않는다. "피 팔아서 돈 버는 영리 단체" 란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 대한적십자 -> 제약회사 -> 로비 -> 대한적십자. 이런 순환고리가 머리속에서 맴도는 건 비단 나뿐은 아닌듯.. 적십자회비를 세금인것 마냥 지로 용지를 꿋꿋이 날리는 .. 정말 세금이며, 당연히 납부해야되는것인줄 알았다 -_-... 12년만에 고등학교때 하고 나서 두번째 하는 헌혈. 군대에서 강제로 하라고 할때도 바락바락 대들어서 안했는데.. 헌혈하고 났더니 약간 어지러움.. 헌혈증은 기증하고.. 음료수 마시다가 다시 일...... 이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