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Diary

2008年 08月 20日 - 헌혈 릴레이 참가

알찬돌삐 2008. 8. 21. 10:09


대한적십자사 ...

xxx 사회봉사활동 사랑의 헌혈 릴레이 참가

솔직히 난 적십자는 아무렇지 않은데, 대한적십자는 마음에 들지 않는다.

굳이 내 표현으로 하자면, 날로 먹는 장사치라는 생각뿐이 들지 않는다.

"피 팔아서 돈 버는 영리 단체" 란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

대한적십자 -> 제약회사 -> 로비 -> 대한적십자.

이런 순환고리가 머리속에서 맴도는 건 비단 나뿐은 아닌듯..

적십자회비를 세금인것 마냥 지로 용지를 꿋꿋이 날리는 ..

정말 세금이며, 당연히 납부해야되는것인줄 알았다 -_-...

12년만에 고등학교때 하고 나서 두번째 하는 헌혈.

군대에서 강제로 하라고 할때도 바락바락 대들어서 안했는데..

헌혈하고 났더니 약간 어지러움..

헌혈증은 기증하고.. 음료수 마시다가 다시 일......

이 글 포스팅하는데 문자가 오네 -_-ㅋ....



나중에 또 헌혈 할 일이 있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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