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설치형 블로그를 선택했을까. 아주 단순하다. 싸이월드의 미니홈피나 네이버의 블로그는 Cash로 아이템을 사야한다. 이 무슨 돈 낭비인가. 어떤 사람이 쓴 글을 보니 네이버의 뭐? 은본위제.. 하긴 네이버 같은 대규모의 포털 사이트는 광고수입만으로는 먹고 살기 힘들테니 싸이월드의 도토리 같은 거라도 만들어서라도 수익을 발생시켜야 할테니 어쩔수 없었을지도. 서비스형 블로그를 선택했더라면 무제한 용량, 무제한 트래픽.... 음 좋아보이네 -_-::: 근데 문제는 네이버에서 갑자기 서비스를 중단해버리면.... 내가 이제껏 소중히 적었던 그 글은 어디로 다 가버리는거지?? 그거 일일이 하나하나 복사해서 옮기나 ㅡㅡ;; 뭐 어차피 호스팅 받고 있었고 도메인도 예전에 구입해 났었는데 솔직히 썩히긴 아깝더라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