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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드디어 무너지기 시작하는가

알찬돌삐 2005. 6. 28. 14:32
쌍용차 "로디우스" 변칙 판매 물의

쌍용자동차는 로디우스 재고처리를 위해 27% 나 되는 할인율을 적용하여 변칙판매하였다.

특히 쌍용자동차는 전국의 모든 판매점이 아닌 서울 강남권의 일부 딜러점에서만 변칙 판매를 하여 공정거래법까지 위반하였다.

이 조건으로 일반인이 차를 구입하면 로디우스 11인 4WD RD500 최고급 모델을 기준으로 정상가격보다 1000만원이나 싼 가격으로 차를 구입할수 있다.

기사 참조 : 파이낸셜 뉴스 원문보기

드디어 쌍용자동차 무너지기 시작하나.
얼마나 차가 안 팔렸으면 저랬을까나...
4월달에 뉴스포티지 5,682대 팔 동안
쌍용 뉴렉스턴 797대밖에 못 팔았지.

초창기때 쌍용 벤츠라이센스 받아서 팔때 잘 나갔지.
그때처럼만 고객들한테 잘하고 차 잘 만들었으면 이런 상황까진 않왔을꺼다.
이젠 점점 쌍용차 판매율 더 떨어질꺼다.
이미 쌍용자동차에 실망한 차주들이 지인들이 쌍차 산다면 발 벗고 나설테니까..
결함이 있으면 인정하고 고쳐주던가.
고쳐주는 사람은 뭐고 자기 돈 내고 고치는 사람은 또 뭐냐.

고객센터 접수창구에 적혀있는 리멤버 서비스에 관련해서 적힌 글.
고객을 위하고 고객이 있기에 우리가 존재한다는 생각으로??
웃기시네..
그런 마음가짐으로 고객을 우롱하냐
결함을 감출려고만 하고 고객을 우롱하는 쌍차
심판의 날이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