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Story 263

아놔.스팸....

스팸이 들어왔다. 그러려니 했는데 .. 어랍쇼..? 난 회사 이메일로 왠만해선 다른데 가입안하는데... 이 회사 퇴사하면 더 이상 메일 수신을 못하기 땜시롱.. 회사 메일로 스팸이 왔어라..? 오호라~ 요것들봐라. 내 이메일 정보는 어디서 취득한거지.. 낼름 정보보호진흥원 스팸 신고 센터로 접속. 뭐 어차피 정보보호진흥원 얘네들 일안하는건 알지만.. 그래도 신고하러 접속.. 아놔..신고하려고 봤더니.. 첨부를 해야되네.. 원문다운로드 고고...... 헉스......-ㅅ-.. 그렇다.. 그룹웨어를 만들때 원문 다운로드할 일이 있나..싶어서.. 아예 원문 다운로드라는 기능을 만들질 않았다.. 아놔.. -_-. Editplus 연다.. 첨부파일 다운로드 소스 수정.. 기능 추가.. 다행히 메일 원문을 삭제하지..

My/Story 2008.08.27

안동 황후 한정식.... 비추....

완전 돈만 쪽 빨린 기분이다. 서비스 개판........ 그래도 자기네 식당에선 비싼 한정식을 시켜먹었으면... 서비스가 달라야 되는거 아닌가.. 아니.. 이건 가격의 문제가 아니다. 비싼 물건 산다고 좋은 서비스. 싸구려 물건 산다고 서비스가 개판이어도 되나. 그건 아니지.. 방에서 식사하는데 음식 먹고 있는 중간에 손님들 머리 위로 음식이 지나다니질 않나. 어떻게 된 게 테이블에 화장지가 없어서 화장지를 갖다 돌라고 해야되나. 한두개 테이블에 없는건 이해하겠다. 테이블 네개에 화장지가 단 하나도 없다. 더구나 더 어이가 없는건 종업원의 말투. 나 : "여기 물티슈 좀 주세요." 종업원 : "물티슈 없는데요." 나 : "물수건은 있나요.?" 종업원 : "네, 물수건은 있어요." 나 : "물수건 좀.....

My/Story 2008.08.25

코드 재사용성이고 뭐고.. 니미랄!

악!! 코드 재사용성이고 뭐고 니미랄.. 우라질!......... 으악! 열받아! 공통된 코드를 쓰고자 하루동안 고민 고민.. 테스트.. 디버그.. 테스트.. 디버그.. 테스트.. 디버그.. 하나의 이벤트로 AJAX 호출이 미니멈 4회, 맥시멈 20회까지 불러버리니 AJAX 가 꼬인다 . ㅠ. 타이머로도 제어가 안된다... 꼬여서 ㅠ. 재사용성이고 뭐고 필요없다. 그냥 노가다!!!!!!!!! .

My/Story 2008.08.13

고향... 가게 다 지었다는..

예전 가게에 소방도로가 나는 관계로.. 새로 가게를 지었는데. 이제 다 짓고... 안에 물건 옮길 일만 남았다는. 언제 다 옮기지 ㅠ. 우레탄 칠하다가 정말 뿅 갈뻔..ㅋㅋ. 예전 군대에서 배안에 들어가서 페인트 칠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다들 그때는 군대라서 그렇겠지만.. 뿅 가는지 모르고 신나 냄새에 다들 취해서 환각 상태에서. 페인트칠을 했었는데.ㅋㅋ .

My/Story 2008.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