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Story 262

왜 블로그를 선택했나...

왜 블로그를 선택했을까. 애초에 생각한 건 위키위키 구축이었는데 회사생활하면서 위키 내부적으로 어떻게 동작하는지도 모르겠고 만들기도 귀찮다...... 블로그도 맨 처음엔 설치형을 선택할 생각이 아니었는데 함 만들어볼까?? 모르겠다. RSS 가 뭔지도 모르겠고 트랙백이 도대체 무슨 역활을 하는지도 모르겠다. 만들라믄 회사 생활 안하고 한달은 붙잡고 쇼를 해야 되지 싶다. 원래 나도 웹플밍으로 먹고 살라고 했었는데 안되더라. 힘들더라 너무 싼 임금 차라리 공장에서 노가다 하는게 더 많았다 그래서 지금 공장에서 노가다 한다 -_-;;; 웹에이젼시 마구 마구 무너진다. PHPSCHOOL 의 글을 읽어보면 임금 밀리는 사람도 수두룩하다. PHPSCHOOL 2001년도에 학교 복학하면서 처음 알게 된 학교 참 많은..

My/Story 2004.11.27

Linux .... Linuxer .... [1]

Linux... 이야기가 장황하게 길어질지도 모르겠다. 처음 접하게 된 계기는 1998년도에 고등학교 3학년때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고 나서이다. 그때 처음으로 무한대전이란 것을 접해봤다. 무한대전... Mordor 소스를 금오공대에서 한글화한 걸 운영하였다. 지금 생각하면 그 텍스트기반으로 돌아가는 게임이 뭐가 그리 재미있었는지. 하지만 그땐 정말 재미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접속해있었고 이야기도 하고 사냥도 하고.. 모뎀으로 ㅡ.ㅡ; 전화요금 10만원씩 내면서 부모님한테 꾸중 들어가면서 했었다. 그러다가 그 무한대전에서 레벨 100을 넘겨서 무적이라는 직업으로 전직을 하게 되었는데 운영자라는 사람이 무기를 주었다. 지금은 검 이름은 기억은 나진 않지만..... 하여튼 그 검 이름을 받았는데 검이 없어졌다..

My/Story 2004.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