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 맨날 속옷이랑 양말을 지저분하게 방에 놔두다가 서랍장을 하나 사야겠다 싶어서 옥숑에서 알아보니깐 3,4단 서랍장은 2~7만원대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더라.... 근데 옥숑토크를 보니 음 불만이 굉장히 많구만... 직접 보고 사기로 하고 천평쪽에 가구 단지 많은데 가서 가구나라 가서 샀다. 4만냥.....비싸다...... 좀 깍아볼껄.... 고향에 부모님이 가게를 하는 관계로 물건 값 깍을려고 하는 사람 정말 싫다. 근데 우리 부모님은 잘 깍으신다 -_-; 부럽다. 담에는 나두 얼굴 철판깔구 깍아봐야겠다.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에서 사는건데. ㅎ 다무 5천원이라도 안 깍아주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