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안 드는 우체국 택배
가끔씩 인터넷 쇼핑을 하면서 결제를 하고 택배를 받아왔다. 하지만 우체국 택배는 내가 보내본 적은 있어도 받아본 적은 한번도 없다. 얼마전에 램이 맛탱가리가 가서리 삼성반도체에 전화하니 택배로 보내라고 해서 우체국에 가서 보냈다. 비싸더군 그 작은 메모리가 4,800원인가..... 택배 한번 보내는데.......... 왜 우체국 택배를 갔었냐 하믄. 다른 택배회사들은 어디 있는지 안 보인다. 아니 못 찾겠다. 편의점에서도 택배를 보내주지만 신용을 못하겠다 -0-; 알바가 떼먹을지 어케 아는가. 택배가 왔는데 지금 내가 회사라서 못 받을거 같으니 회사쪽으로 오심 안되겠습니까 라고 했다. 곤란하단다. 자기들도 배달해야될게 많은데.. 훔. 다른 택배회사들은 오더라 ... 가격도 싸고 회사로 오면 안되겠냐니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