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게시함에 현관문 파손(빠루) 도난예방에 관한 안내"문이 게시되었습니다.이게 무엇인고 살펴보니 아파트내에 도둑이 들어서 빠루로 도어를 젖혀서 문을 강제로 개방한 일이 있었더군요.노빠루 공동구매 게시물이 사진은 인터넷에서 펌 사진인데, 이런식으로 빠루로 도어를 젖혀서 개방한다고 합니다. 이리저리 수소문해보니 세곳 정도가 이런식으로 털렸다고 합니다.홈오토메이션에서 방법설정을 해두면 방안에 움직임이 감지되거나 문이 강제로 개폐되면 사이렌이 울리면서 자동으로 관리사무소에 통보가 가긴하는데, 실제 이거 잘 안 쓰게 되더라구요.3일 이상 비울때만 설정해두고 나머지는 저도 귀찮아서 안 씀 ㅡ.ㅡ; 설치비 포함해서 7만원정도라고 하길래, 인터넷에 알아보니 더 싼게 있길래 내가 달아볼까 하다가....인터넷에 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