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오후에 진주 제일브란자에 예약전화를 했습니다. 부산인데도 불구하고 2만3천밖에 안뛴 브란자를 몇십만키로뛰다 재생으로 옷만바꿔입은넘으로 바꿀수는 없어서 리셋팅을 하기로 결심했기때문입니다. 부산 영남기공은 3월부로 계약기간이 끝나 더이상 보증수리는 안된다고 하더군요. 다음이 진주 제일부란자라고 콜센타 아가씨가 상냥(?)하게 알려줘서 이번에 둘째낳느라고 고생한 울 마눌님이랑 출산휴가 끝나기전에 무주로 여행을 가기로했습니다. 가는길에 진주들러서 리셋팅 받을려고... 오늘전화해서 이틀전에 알려줬던데로 전화했더니 계약기간 끝났다고하는데 왜 안내해 줬냐고 하니까. 콜센타에서는 리셋팅 어디서 받으라고 얘기할수 없게되있다고 직영정비사업소로 가라고 합니다. "아니 이틀전에는 그렇게 알려줬는데 왜 이제는 그런얘길 해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