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아래 땅위에서 ▒

아침에 전화했는데 고객센터 앵무사왈 고객님 지금 무상보증기간이 지나셨고 이전에 인젝션 펌프로 인해 정비받은 이력이 없기때문에 이 문제에 대해선 도움을 드리기 힘들것 같습니다. ㅡㅡ;;; 왜 안되냐고 따지니깐 죄송합니다. 도움드리지 못할것 같습니다. 이 소리만 계속 해요. 건교부에서 무상이라고 한거 같은데..... 그래서 1시간 뒤에 다시 전화하니깐 다른 앵무새가 전화받네요. 전화받자마자 대뜸 인젝션펌프에 대해서 물어볼거 있습니다. 이거 차량 결함 맞지요 하니깐 고객님 지금 차량 상태가 어떠한데요 차 막 떨구 힘 없고 빌빌 됩니다. 이거 결함맞습니까 아닙니까 그거만 말하세요 하니깐 연식이랑 주행거리 묻고 하더니만 무상보증기간이 지나셨네요. 또 이소리하네요. 정비이력도 없고... 그래서 지금 결함있는 부분을..

오늘 일어나서 오후쯤에 구미정비사업소에 들어갔습니다. 접수하고 나니 대리인가? 사람이 와서 엔진부조화가 어떠냐고 하길래 차량이 좌우로 요동친다고 해서. 일단 사이드커버 부착해보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사이드커버 붙여봤는데 차가 너무 안 나가서 땠다고 이제 어떡하냐고 하니깐 인젝션 펌프를 교체해준데요 신품으로 교체해줄꺼냐니깐 다른 차량에꺼 뜯은거 교체해준다네요. 난 내 차 이제 6만 km 탔는데 다른 차 인젝션펌프 10만 20만 많이 탄 차는 40만 탄 차도 있던데 그런거 붙이냐니깐 아니라면서 6만 km 넘은건 자기네들이 교체안한다네요. 이런 쌩구라를. 그래서 그럼 내 차 인젝션 6만km 넘었는데 폐기할꺼에요 하니깐 그건 아니고 하면서 말꼬리 흐려요. 그럼 6만 km 안된거 붙여주는거 대리님이 보장할수 있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가 보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가 보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가 보입니다] 와.........장난 아니네 역시 쌍용이다. 저거 저렇게 몰래 페인트 칠해서 신차라고 팔아먹었겠지. 누가 저 차 받았을까..... 출처 : 안티쌍용.

[이미지 클릭시 원본 이미지가 보입니다] 운전석 시트 밑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2열 송풍구 2개 위에 은색과 회색으로 조합된 색. 아주 귀하신 몸이라네요. TCCU(Transfer Case Control Unit) 사륜을 전자식으로 넣었다 뺐다 하는 넘입니다.. 운전자가 사륜 스위치를 조작(4륜 하이, 로우, 이륜 등등)하면 이 전기적 신호를 받아 해석해서 그에 맞게 Transfer Case를 어떻게 작동시키는걸로 압니다. 부품대만 30만원을 호가하는 비싼 넘..

현대자동차 에쿠스가 한 번도 이기지 못했던 쌍용자동차 뉴체어맨을 제치고 대형 세단시장 판매 1위를 차지했다. 1일 현대와 쌍용에 따르면 에쿠스는 지난 5월 1,286대가 판매돼 뉴체어맨(1,235대)을 51대 차이로 앞섰다. 현대는 에쿠스가 최고급 모델로 회사의 자존심과 직결되는 차종이어서 그 동안 뉴체어맨 잡기에 부심해 왔다. 그러다 이번에 뉴체어맨을 따돌리고 대형 세단 판매 1위에 오르자 매우 기뻐하는 분위기다. 그러나 쌍용은 에쿠스의 판매 1위를 인정하지 못한다는 입장이다. 쌍용은 에쿠스의 5월 판매실적은 앞서 출시된 람다엔진 에쿠스 계약물량 500대가 한번에 쏟아져 나온 것인 만큼 이는 물량공급에 따른 일시적인 현상일 뿐 이번 달에는 다시 순위가 뒤바뀔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쌍용 관계자는 "에쿠..

위원장님 사장님 정부사장님 제발 꼭좀 읽어주시와요. 부탁합니다. 제발!!! 항상 직원들의 권익향상과 고용, 그리고 삶의 질을 위해 애쓰시는 노동조합 관계자와 회사의 경영진에게 미력하나마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여러가지 어지러운 작금의 현실을 위기로 인식하며 정도를 가지 못하고 불협화음을 자아내는 현 시점에서 일개 조합원으로 회사의 보잘것 없는 직원의 입장으로 허심탄회하게 마음을 내어 놓고자 한다. 소의가 아닌 대의를 위해 사심을 버리고 정말 보다 발전적인 방향 으로 모두가 나아갈 수 있는 방향에 대해 작은 머리로 조아려 본 다. 입사한지 어언 10여년의 세월이 지나가고 있다. 벌써 몇차례인가 회사 주인이 바뀌고 아엠에프시절의 고통도 겪고 고용안정이 흔들 리는 불안함이 내내 지속되고 있는 것은 경영진의 무..

오늘 쌍용 콜센타에 전화를 넣었습니다. 불쌍한 앵무새들이 전화를 받더군요. 리어카님 알려주신대로 창원에 현성정비 연락처를 콜센타에 물어 봤드니 말도 안되는 소리를 지껄이는군요...ㅡㅡ 정비사업소에서 수리가 안되는 사항일때만 현성정비로 수리를 연계해서 한다는군요... 일반 소비자들은 리셋팅 업체로 바로 예약정비를 받을수 없다는군요.헐 자세히 설명해 달라고 했더니 일단 정비사업소에서 브란자 리셋팅을 해보고 수리해보고 도저히 안되면 현성정비로 넘겨준다는 군요. 그럼 쌍용정비사업소에서는 브란자 리셋팅 할수 있냐고 물었더니 그건 잘 모른답니다. 리셋팅기술자도 없이 무조건 자석달린 재생브란자 교체만 해주면서 사업소에서 무슨 리셋팅을 해주냐고 물었더니... 자세히 모른다는말만...(불쌍한 앵무새들...) 암튼 일반 ..

출처 : 리콜쌍용.

앞 타이어가 이렇게 변형이 됩니다. 또한 그 충격에의해 엔진쇼바(텐션쇼바)도 터지고 얼라인먼트도 트러지지요. [이미지 클릭시 원본 이미지가 보입니다] 편마모입니다. 출처 : 리콜쌍용.

자동차용 바퀴에 장착되는 베어링의 공식명칭을 허브베어링(Hub Bearing)이라고 합니다. 허브베어링의 종류에는 기술의 진보와 발전된 형태에 따라 보통 1세대, 2세대, 3세대, 4세대 허브베어링으로 구분을 합니다. 참고로 허브베어링은 Rolling Bearing의 일부 용도에 사용되는것 뿐이지 모든 계산식과 각종 손상의 원인과 대책은 Rolling Bearing의 적용을 받습니다. 바퀴의 유격은 허브베어링 부품자체의 결함이나 손상으로 올 수도 있지만 허브베어링을 잡아주는 록킹 플레이트의 조여주는 힘(Torque)이 약해졌을때(풀렸을때)에도 올 수 있습니다. 출고시에는 적정 토크로 조여졌다 하더라도 비포장이나 험로 등 운행조건이 안좋은 노면을 자주 운행하거나 아니면 바퀴에 심각한 충격을 받은 일이 있었..